3월부터 시작한 첫 라이딩이 어느 덧 2개월에 접어 듭니다. 여러가지 눈팅으로 구입하기 시작한 잔차, 헬멧, 장갑, 슈즈, 클릿, 그리고 도디치 ㅋ^^. 너무 다양한 의류가 있어 솔직히 고르기 너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4월 마지막 주는 올릭픽 공원에서 출발하여 향수 고개, 은고개, 도마치, 퇴촌을 거쳐 분원리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더의 성지라 한던데 맞나요?
적당한 낙타등에 차량도 적고 경치도 좋아 토요일 오후를 만끽하며 라이딩을 했습니다. 라이딩 입문을 단체 라이딩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솔로 라이딩은 엄두도 안납니다. 사시는 곳 근처의 정모 모임에 나가 함께 라이딩 해보시면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강추 합니다. ^^
개인적으로 겨울 옷보다는 여름 옷 라인업이 더 이쁜 것 같아요. ^^ 패드 쿠션도 좋고 무엇 보다 마감이 깔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분원리 저팔계 뼈해장국집에서 점심 식사 중 거치한 잔차들입니다. 정말 멋진 잔차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가끔 눈 봉인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주 라이딩이 또 기다려지네요. 라이더분들 모든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P.S 초상권 문제로 제 사진만 있어 좀 그렇죠? ^^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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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마감 후 결과에 따라 추가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