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 저지만으로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방한 자켓을 구입하려고 여러 저지들을 검색했으나

맘에 드는 것이 별로 없고 패딩을 입으면

땀이 배출이 안되고 축축해지는 바람에  고민하다가

마침 이곳에서 도디치 토르 기모융저지가 새로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바람도 잘 막아주고, 적당한 두께의 기모로 따뜻하고,

라이딩중에 땀이 많이 나더라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특히 고휘도 반사라인들은 조그만 불빛에도 엄청 밝게 보여

야간에 안전라이딩에 도움이 되더군요

만족스러운 자켓으로 겨울내내 잘 입었습니다.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 날에 분원리 중간에서 지인이 찍어준 사진입니다.